[연예수첩] 스타들의 사조직이 궁금해!

입력 2012.10.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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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절친한 스타들이 뭉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연예계 사조직!

스타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는 눈부신 여신 미모, 거기에 지성까지 겸비한 김태희씨가 리더로 있는 스키파!

그리고 그 스키파의 일원들!

소개합니다.

<녹취> 김승우 (배우) : “스키부 주장이었어요?”

<녹취> 이기광 (가수) : “상상이 안되는데요.“

<녹취> 김태희 (배우) :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들어가서 스키를 좀 대학가서 배워보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몇 명 모았어요. 모아서 우리끼리 합숙을 시작했어요.”

<녹취> 김승우(배우) : “혹시 여자 스키부 하던 분들 중에 방송활동이나 연예활동 하시는 분들 있나요?”

<녹취> 김태희 (배우) : “있죠.”

궁금증은 커져가고.. 과연 스키파의 일원은?!

다름 아닌 이하늬씨와 오정연씨.

스키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건 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가입조건이 미모도 포함이 되나요?”

<녹취> 이하늬 (탤런트) : “네”

첫째. 대한민국 수제들만 모인다는 S대에 합격하라!

둘째. 자타공인!

특출난 미모라면 도전해 볼 수 있다!

미모와 브레인!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죠?

<녹취> 김성수 (배우) : “끼리끼리 노시는군요.”

<녹취> 이하늬 (탤런트) : “두 분은 워낙 레전드였었어요. 학교에서...각 과 별, 퀸들이었기 때문에”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저는 아니고요.”

미녀들이 모인 스키파에서 기강을 바로잡는 사람이 있었으니!

리더 김태희씨!

<녹취> 이하늬 (탤런트) : “처음에는 정말 편안하고 좀 그럴 줄 알고 들어왔다가 한 10명 들어오면 2-3명 있기 힘든...”

<녹취> 김성수 (배우) : “정말로요?”

믿기 힘든데요.

김태희식 기강잡기는 과연?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부드러운 카리스마”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주장이니까 애들을 모아놓고 명령을 하기도 하고 잔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김태희씨 마음에 상처를 주기는 싫고 그 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걸 보기가 싫은 거예요. 그래서 저절로 말을 듣게 되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 모인 게 아니라 김태희씨 팬클럽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든지 집합시간에 지각을 한다든지 그럴 때마다 김태희씨는 주장으로서 혼을 내는 것도 아니고요. 말을 잘 안 해요 그날은 웃지도 않고 미소를 보내주지도 않고 하니까”

<녹취> 김태희 (배우) : “카리스마죠” “저는 아니고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카리스마가 아니죠. 그건 주장이 삐친 거죠!”

스키파 일원 모두가 스키를 탈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그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녹취> 김태희 (배우) : “딱히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선배가 없으니까... 책 보고 우리끼리 막...”

<녹취> 정재용 (가수) : “말 그대로 스키를 글로 배운 거네요.”

스키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미모와 브레인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의 집단이라 더욱 화제가 된 스키파였습니다.

두 번째는 연예계 흥행보증수표 차태현씨,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장혁씨가 멤버인 용띠클럽!

<녹취> 차태현 (배우) : “혁이씨는 나오면 녹화를 오래 해야돼요.”

<녹취> 김승우 (배우) : “말이 느려서?”

<녹취> 차태현 (배우) : “네, 드드드 들어주고...”

<녹취> 장혁 (배우) : “저는 청소 정말 잘하거든요. 정말 진공청소기부터 해서 다하는데 얘는 그걸 저보다 못해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용띠 그 친구들 중에 친한 친구들 중에 본인의 예능감은 몇 위 정도 할 것 같아요?”

<녹취> 장혁 (배우) : “종국이 정도는 제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녹취> 다같이 : “오~~”

76년 용띠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들이 뭉친 용띠클럽은 친분이 두터운 만큼 농담도 자유자재!

<녹취> 차태현 (배우) : “예전에는 혁이씨는 술을 못 먹어서 둘이... 저 커피숍 진짜 안가거든요. 그 때 하필이면 커플석 같은... 마주보는 의자도 아니고 이렇게 앉으면 앞에 강 보이는 그런 걸 줘서”

이 정도는 돼야 용띠클럽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녹취> 김승우 (배우) : “또 누구 있죠?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용띠클럽!

가입조건이 밝혀졌는데요.

한 가지 주의사항!

가입하고 싶다고 나이 속이시면 안돼요~!

용띠클럽은 특히나 진한 우정으로 똘똘 뭉쳐있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

<녹취> 차태현 (배우) : “나 좀 데리러 와주면 안돼?” “네가 데리러 와야, 누군가 날 데리러 와야 내가 집에 갈 수 있대”

비록 옷차림은 비루하지만 차태현씨의 전화 한 통에 주말 아침 철원까지 달려온 홍경민씨!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야~ 정말 의리 있네. 왜냐면 지금 딱 봐도 아파 보이거든요”

또한 장혁씨 결혼식에서는 용띠클럽 모임을 보는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앞으로도 끈끈한 우정 변치 마세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김용만씨랑 지석진씨랑 셋이 조동이클럽이잖아요.”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조동아리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조동이가 아니라 조동아리”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조동이, 조동아리~”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아침 조자 에다가”

<녹취> 지석진 (개그맨) : “동아리”

술 못 먹는 남자들이 뭉쳤다!

조동아리 가입조건!

들어 보실까요~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우리 모임에 들어올 자격들이 두세 가지 돼요. 첫 째 술을 못해야 되고 두 번째로 밀셰, 딸셰를 즐겨줘야 되고”

<녹취> 지석진, 신봉선 (개그맨, 개그우먼) : “밀크 셰이크 딸기 셰이크”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

<녹취> 지석진 (개그맨) : “나이 40이 되어서도 아주 뻔뻔하게 여기 코코아요”

웬만한 용기로는 힘든 일인데요~

조동아리 멤버가 모이면 즐기는 것이 또 있었으니!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내가 보니까 커피도 안마시고 술도 안마시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자 이제 가자~ 그래놓고 집 앞에 차 세워놓고~ 그렇게 몇 시간을...”

<녹취> 지석진 (개그맨) : “몇 시간 떠들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이렇게 수다스런 남자들 처음 봤어”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커피숍을 3차로 가니까요!”

조동아리의 가입조건은 어렵지 않아요.

술 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다스러운 사람으로 변신하면 됩니다!

참 쉽죠?

술 없이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고요!

국민 MC 유재석씨를 비롯해 지석진씨, 김용만씨, 표영호씨까지~

역시 연예계의 입담꾼 모임은 다르죠?

영화제작부터, 화장품, 음식업을 함께 추진하며 세 사람이 뜻을 모아 결성하게 된 3J!

왜 3J인지 아시겠나요?

한편 3J의 신현준씨는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따로 있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녹취> 신현준 (배우) : “저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면서 동생이 하나있어요.”

<녹취> 김승우 (배우) : “누구?”

<녹취> 신현준 (배우) : “개인적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중에 원빈의 팬이에요.”

<킬러들의 수다> 촬영 당시 원빈씨는 신현준씨와 함께하기 위해 테니스까지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3J에서 탐 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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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들의 사조직이 궁금해!
    • 입력 2012-10-24 09:11:4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절친한 스타들이 뭉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연예계 사조직! 스타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는 눈부신 여신 미모, 거기에 지성까지 겸비한 김태희씨가 리더로 있는 스키파! 그리고 그 스키파의 일원들! 소개합니다. <녹취> 김승우 (배우) : “스키부 주장이었어요?” <녹취> 이기광 (가수) : “상상이 안되는데요.“ <녹취> 김태희 (배우) :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들어가서 스키를 좀 대학가서 배워보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몇 명 모았어요. 모아서 우리끼리 합숙을 시작했어요.” <녹취> 김승우(배우) : “혹시 여자 스키부 하던 분들 중에 방송활동이나 연예활동 하시는 분들 있나요?” <녹취> 김태희 (배우) : “있죠.” 궁금증은 커져가고.. 과연 스키파의 일원은?! 다름 아닌 이하늬씨와 오정연씨. 스키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건 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가입조건이 미모도 포함이 되나요?” <녹취> 이하늬 (탤런트) : “네” 첫째. 대한민국 수제들만 모인다는 S대에 합격하라! 둘째. 자타공인! 특출난 미모라면 도전해 볼 수 있다! 미모와 브레인!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죠? <녹취> 김성수 (배우) : “끼리끼리 노시는군요.” <녹취> 이하늬 (탤런트) : “두 분은 워낙 레전드였었어요. 학교에서...각 과 별, 퀸들이었기 때문에”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저는 아니고요.” 미녀들이 모인 스키파에서 기강을 바로잡는 사람이 있었으니! 리더 김태희씨! <녹취> 이하늬 (탤런트) : “처음에는 정말 편안하고 좀 그럴 줄 알고 들어왔다가 한 10명 들어오면 2-3명 있기 힘든...” <녹취> 김성수 (배우) : “정말로요?” 믿기 힘든데요. 김태희식 기강잡기는 과연?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부드러운 카리스마”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주장이니까 애들을 모아놓고 명령을 하기도 하고 잔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김태희씨 마음에 상처를 주기는 싫고 그 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걸 보기가 싫은 거예요. 그래서 저절로 말을 듣게 되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 모인 게 아니라 김태희씨 팬클럽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녹취> 오정연 (아나운서) :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든지 집합시간에 지각을 한다든지 그럴 때마다 김태희씨는 주장으로서 혼을 내는 것도 아니고요. 말을 잘 안 해요 그날은 웃지도 않고 미소를 보내주지도 않고 하니까” <녹취> 김태희 (배우) : “카리스마죠” “저는 아니고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카리스마가 아니죠. 그건 주장이 삐친 거죠!” 스키파 일원 모두가 스키를 탈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그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녹취> 김태희 (배우) : “딱히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선배가 없으니까... 책 보고 우리끼리 막...” <녹취> 정재용 (가수) : “말 그대로 스키를 글로 배운 거네요.” 스키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미모와 브레인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의 집단이라 더욱 화제가 된 스키파였습니다. 두 번째는 연예계 흥행보증수표 차태현씨,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장혁씨가 멤버인 용띠클럽! <녹취> 차태현 (배우) : “혁이씨는 나오면 녹화를 오래 해야돼요.” <녹취> 김승우 (배우) : “말이 느려서?” <녹취> 차태현 (배우) : “네, 드드드 들어주고...” <녹취> 장혁 (배우) : “저는 청소 정말 잘하거든요. 정말 진공청소기부터 해서 다하는데 얘는 그걸 저보다 못해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용띠 그 친구들 중에 친한 친구들 중에 본인의 예능감은 몇 위 정도 할 것 같아요?” <녹취> 장혁 (배우) : “종국이 정도는 제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녹취> 다같이 : “오~~” 76년 용띠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들이 뭉친 용띠클럽은 친분이 두터운 만큼 농담도 자유자재! <녹취> 차태현 (배우) : “예전에는 혁이씨는 술을 못 먹어서 둘이... 저 커피숍 진짜 안가거든요. 그 때 하필이면 커플석 같은... 마주보는 의자도 아니고 이렇게 앉으면 앞에 강 보이는 그런 걸 줘서” 이 정도는 돼야 용띠클럽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녹취> 김승우 (배우) : “또 누구 있죠?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용띠클럽! 가입조건이 밝혀졌는데요. 한 가지 주의사항! 가입하고 싶다고 나이 속이시면 안돼요~! 용띠클럽은 특히나 진한 우정으로 똘똘 뭉쳐있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 <녹취> 차태현 (배우) : “나 좀 데리러 와주면 안돼?” “네가 데리러 와야, 누군가 날 데리러 와야 내가 집에 갈 수 있대” 비록 옷차림은 비루하지만 차태현씨의 전화 한 통에 주말 아침 철원까지 달려온 홍경민씨!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야~ 정말 의리 있네. 왜냐면 지금 딱 봐도 아파 보이거든요” 또한 장혁씨 결혼식에서는 용띠클럽 모임을 보는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앞으로도 끈끈한 우정 변치 마세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김용만씨랑 지석진씨랑 셋이 조동이클럽이잖아요.”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조동아리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조동이가 아니라 조동아리”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조동이, 조동아리~”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아침 조자 에다가” <녹취> 지석진 (개그맨) : “동아리” 술 못 먹는 남자들이 뭉쳤다! 조동아리 가입조건! 들어 보실까요~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우리 모임에 들어올 자격들이 두세 가지 돼요. 첫 째 술을 못해야 되고 두 번째로 밀셰, 딸셰를 즐겨줘야 되고” <녹취> 지석진, 신봉선 (개그맨, 개그우먼) : “밀크 셰이크 딸기 셰이크”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 <녹취> 지석진 (개그맨) : “나이 40이 되어서도 아주 뻔뻔하게 여기 코코아요” 웬만한 용기로는 힘든 일인데요~ 조동아리 멤버가 모이면 즐기는 것이 또 있었으니!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내가 보니까 커피도 안마시고 술도 안마시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자 이제 가자~ 그래놓고 집 앞에 차 세워놓고~ 그렇게 몇 시간을...” <녹취> 지석진 (개그맨) : “몇 시간 떠들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이렇게 수다스런 남자들 처음 봤어”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커피숍을 3차로 가니까요!” 조동아리의 가입조건은 어렵지 않아요. 술 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다스러운 사람으로 변신하면 됩니다! 참 쉽죠? 술 없이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고요! 국민 MC 유재석씨를 비롯해 지석진씨, 김용만씨, 표영호씨까지~ 역시 연예계의 입담꾼 모임은 다르죠? 영화제작부터, 화장품, 음식업을 함께 추진하며 세 사람이 뜻을 모아 결성하게 된 3J! 왜 3J인지 아시겠나요? 한편 3J의 신현준씨는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따로 있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녹취> 신현준 (배우) : “저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면서 동생이 하나있어요.” <녹취> 김승우 (배우) : “누구?” <녹취> 신현준 (배우) : “개인적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중에 원빈의 팬이에요.” <킬러들의 수다> 촬영 당시 원빈씨는 신현준씨와 함께하기 위해 테니스까지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3J에서 탐 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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