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KBS 교향악단이 다음달 3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 연주회를 엽니다.
지난 2월 제665회 정기연주회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KBS 교향악단은 러시아 출신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200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포고스트키나'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그러나 상임지휘자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탭니다.
KBS 교향악단은 스위스 출신의 명지휘자 '샤를 뒤투아'를 영입하려 했으나, 뒤투아는 최근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제665회 정기연주회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KBS 교향악단은 러시아 출신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200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포고스트키나'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그러나 상임지휘자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탭니다.
KBS 교향악단은 스위스 출신의 명지휘자 '샤를 뒤투아'를 영입하려 했으나, 뒤투아는 최근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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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교향악단 11월 특별연주회…플레트네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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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0:34:24
지난달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KBS 교향악단이 다음달 3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 연주회를 엽니다.
지난 2월 제665회 정기연주회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KBS 교향악단은 러시아 출신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200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포고스트키나'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그러나 상임지휘자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탭니다.
KBS 교향악단은 스위스 출신의 명지휘자 '샤를 뒤투아'를 영입하려 했으나, 뒤투아는 최근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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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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