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 태양궁전 앞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대북 소식통을 이용해 궁전 앞 광장의 콘크리트 바닥을 뒤엎어 공원을 만들고 있으며 미국 위성사진업체 '지오아이'가 제공한 사진에서도 평양 중심의 대규모 공사 현장이 확인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위성사진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도 궁전 앞 광장의 60%에 해당하는 5만 7천 제곱미터가 대형 공원으로 바뀌고 있고 내부에서도 중요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방송은 대북 소식통을 이용해 궁전 앞 광장의 콘크리트 바닥을 뒤엎어 공원을 만들고 있으며 미국 위성사진업체 '지오아이'가 제공한 사진에서도 평양 중심의 대규모 공사 현장이 확인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위성사진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도 궁전 앞 광장의 60%에 해당하는 5만 7천 제곱미터가 대형 공원으로 바뀌고 있고 내부에서도 중요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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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금수산 태양궁전 앞 대규모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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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0:34:26
북한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 태양궁전 앞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대북 소식통을 이용해 궁전 앞 광장의 콘크리트 바닥을 뒤엎어 공원을 만들고 있으며 미국 위성사진업체 '지오아이'가 제공한 사진에서도 평양 중심의 대규모 공사 현장이 확인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위성사진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도 궁전 앞 광장의 60%에 해당하는 5만 7천 제곱미터가 대형 공원으로 바뀌고 있고 내부에서도 중요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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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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