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기숙사 상습 절도 전직 캐디 구속영장
입력 2012.10.24 (11:27)
수정 2012.10.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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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오늘 전국 골프장 여자 기숙사만을 돌며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21일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경기 가평, 여주, 충남 태안 등지의 골프장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모두 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때 골프장 캐디로 일했던 박씨는 골프장 구조를 잘 아는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21일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경기 가평, 여주, 충남 태안 등지의 골프장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모두 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때 골프장 캐디로 일했던 박씨는 골프장 구조를 잘 아는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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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기숙사 상습 절도 전직 캐디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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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1:27:29
- 수정2012-10-24 14:38:28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오늘 전국 골프장 여자 기숙사만을 돌며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21일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경기 가평, 여주, 충남 태안 등지의 골프장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모두 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때 골프장 캐디로 일했던 박씨는 골프장 구조를 잘 아는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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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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