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는 28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방한합니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 여성 등 범세계적인 의제를 설정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돼 지난 6월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리며 반 총장에게는 2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제정된 '서울평화상'은 격년제로 시상식이 열리며 한국인이 서울평화상을 받는 것은 반 총장이 처음입니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 여성 등 범세계적인 의제를 설정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돼 지난 6월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리며 반 총장에게는 2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제정된 '서울평화상'은 격년제로 시상식이 열리며 한국인이 서울평화상을 받는 것은 반 총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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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사무총장 28일 방한…서울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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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1:43:4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는 28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방한합니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 여성 등 범세계적인 의제를 설정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돼 지난 6월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리며 반 총장에게는 2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제정된 '서울평화상'은 격년제로 시상식이 열리며 한국인이 서울평화상을 받는 것은 반 총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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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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