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가 경기 침체 여파로 사상 최다로 불어났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 7월 말 현재 전국 생활보호 수급자는 212만 4천 6백여 명으로 전 달에 비해 9천 2백여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생활보호 수급 세대도 154만 9천 7백여 가구로 7천 가구 정도 증가했습니다.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는 '버블 붕괴' 직후인 지난 1995년에는 88만 2천 2백 명까지 줄었지만 2006 년에에 150만 명을 넘어섰고,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진 2008년 이후 크게 늘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 7월 말 현재 전국 생활보호 수급자는 212만 4천 6백여 명으로 전 달에 비해 9천 2백여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생활보호 수급 세대도 154만 9천 7백여 가구로 7천 가구 정도 증가했습니다.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는 '버블 붕괴' 직후인 지난 1995년에는 88만 2천 2백 명까지 줄었지만 2006 년에에 150만 명을 넘어섰고,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진 2008년 이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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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생활보호대상자 212만 명…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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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6:14:05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가 경기 침체 여파로 사상 최다로 불어났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 7월 말 현재 전국 생활보호 수급자는 212만 4천 6백여 명으로 전 달에 비해 9천 2백여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생활보호 수급 세대도 154만 9천 7백여 가구로 7천 가구 정도 증가했습니다.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는 '버블 붕괴' 직후인 지난 1995년에는 88만 2천 2백 명까지 줄었지만 2006 년에에 150만 명을 넘어섰고,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진 2008년 이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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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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