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도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
입력 2012.10.24 (16:25)
수정 2012.10.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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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서도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낙동강 구미대교 부근에서 누치와 쏘가리, 피리 등 물고기 수 백 마리가 죽은 채로 물 위에 떠오른 것을 주민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대구지방환경청과 구미시, 수자원공사 등이 현장에 출동해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환경당국은 낙동강 보에 물을 가둬놓으면서 물 속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돼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낙동강 구미대교 부근에서 누치와 쏘가리, 피리 등 물고기 수 백 마리가 죽은 채로 물 위에 떠오른 것을 주민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대구지방환경청과 구미시, 수자원공사 등이 현장에 출동해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환경당국은 낙동강 보에 물을 가둬놓으면서 물 속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돼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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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에서도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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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6:25:46
- 수정2012-10-24 17:01:44
낙동강에서도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낙동강 구미대교 부근에서 누치와 쏘가리, 피리 등 물고기 수 백 마리가 죽은 채로 물 위에 떠오른 것을 주민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대구지방환경청과 구미시, 수자원공사 등이 현장에 출동해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환경당국은 낙동강 보에 물을 가둬놓으면서 물 속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돼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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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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