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해, 수원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서정원과 고종수 코치가 홈팬들과 함께 말춤을 췄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 시간 틈틈이 말춤을 연습해온 수원의 서정원 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
관중 3만명이 넘으면 말춤을 추겠다는 팬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남전이 열린 홈구장. SNS를 통해 모집한 20여명의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말춤을 선보였습니다.
강남 스타일을 ‘수원 스타일’로 개사한 노래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수원 팬) : "우리 반아이들이 모두 모여서 연습하면서 열심히 했다. 서정원 코치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같이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고종수(수원 트레이너) : "박자 맞추기도 어렵고 몸이 굳어서 힘들더라.어색하기도 하고. 그런데 옆에 계신 팬 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덩달아 같이 췄다."
팬들과 춤잔치를 벌인 수원은 경기에선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수원은 경기 초반에 터진 조동건의 연속골로 경남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부산은 올림픽 스타 박종우와 한지호의 골로 FA컵 우승팀 포항을 제치고 후반기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해, 수원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서정원과 고종수 코치가 홈팬들과 함께 말춤을 췄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 시간 틈틈이 말춤을 연습해온 수원의 서정원 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
관중 3만명이 넘으면 말춤을 추겠다는 팬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남전이 열린 홈구장. SNS를 통해 모집한 20여명의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말춤을 선보였습니다.
강남 스타일을 ‘수원 스타일’로 개사한 노래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수원 팬) : "우리 반아이들이 모두 모여서 연습하면서 열심히 했다. 서정원 코치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같이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고종수(수원 트레이너) : "박자 맞추기도 어렵고 몸이 굳어서 힘들더라.어색하기도 하고. 그런데 옆에 계신 팬 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덩달아 같이 췄다."
팬들과 춤잔치를 벌인 수원은 경기에선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수원은 경기 초반에 터진 조동건의 연속골로 경남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부산은 올림픽 스타 박종우와 한지호의 골로 FA컵 우승팀 포항을 제치고 후반기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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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스타일’ 팬과 말춤 추며 3연승!
-
- 입력 2012-10-24 22:03:43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해, 수원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서정원과 고종수 코치가 홈팬들과 함께 말춤을 췄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 시간 틈틈이 말춤을 연습해온 수원의 서정원 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
관중 3만명이 넘으면 말춤을 추겠다는 팬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남전이 열린 홈구장. SNS를 통해 모집한 20여명의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말춤을 선보였습니다.
강남 스타일을 ‘수원 스타일’로 개사한 노래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수원 팬) : "우리 반아이들이 모두 모여서 연습하면서 열심히 했다. 서정원 코치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같이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고종수(수원 트레이너) : "박자 맞추기도 어렵고 몸이 굳어서 힘들더라.어색하기도 하고. 그런데 옆에 계신 팬 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덩달아 같이 췄다."
팬들과 춤잔치를 벌인 수원은 경기에선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수원은 경기 초반에 터진 조동건의 연속골로 경남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부산은 올림픽 스타 박종우와 한지호의 골로 FA컵 우승팀 포항을 제치고 후반기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해, 수원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서정원과 고종수 코치가 홈팬들과 함께 말춤을 췄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 시간 틈틈이 말춤을 연습해온 수원의 서정원 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
관중 3만명이 넘으면 말춤을 추겠다는 팬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남전이 열린 홈구장. SNS를 통해 모집한 20여명의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말춤을 선보였습니다.
강남 스타일을 ‘수원 스타일’로 개사한 노래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수원 팬) : "우리 반아이들이 모두 모여서 연습하면서 열심히 했다. 서정원 코치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같이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고종수(수원 트레이너) : "박자 맞추기도 어렵고 몸이 굳어서 힘들더라.어색하기도 하고. 그런데 옆에 계신 팬 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덩달아 같이 췄다."
팬들과 춤잔치를 벌인 수원은 경기에선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수원은 경기 초반에 터진 조동건의 연속골로 경남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부산은 올림픽 스타 박종우와 한지호의 골로 FA컵 우승팀 포항을 제치고 후반기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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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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