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평창 프로젝트로 육성된 피겨 아이스댄싱팀이 국내대회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발전속도가 빨라 기대도 크다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첫 공식대회를 앞둔 아이스댄싱 선수들의 표정에 셀레임이 묻어납니다.
마지막까지 동작을 점검하고, 또 점검합니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 서로를 격려하고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이세진-전태호조와 김지원-오재웅조의 국내 공식 데뷔무대.
김혜민-김민우조 이후 명맥이 끊겼던 아이스댄싱팀이 6년 9개월만에 국내대회에서 부활하는 순간입니다.
평창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이스댄싱팀이 만들어진 지 이제 1년,
국제수준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전태호·이세진 : "한국대표로 댄스에 출전한다는 게 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최근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없어지면서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한국대표로 국제대회 출전중인 레베카 김-키릴 미노프조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자극이 됩니다.
<인터뷰> 오재웅·김지원조 : "우리힘으로 더 열심히 해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아이스댄싱의 가세로 종목의 다변화를 일궈내면서, 평창을 향한 한국 피겨의 도전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평창 프로젝트로 육성된 피겨 아이스댄싱팀이 국내대회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발전속도가 빨라 기대도 크다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첫 공식대회를 앞둔 아이스댄싱 선수들의 표정에 셀레임이 묻어납니다.
마지막까지 동작을 점검하고, 또 점검합니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 서로를 격려하고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이세진-전태호조와 김지원-오재웅조의 국내 공식 데뷔무대.
김혜민-김민우조 이후 명맥이 끊겼던 아이스댄싱팀이 6년 9개월만에 국내대회에서 부활하는 순간입니다.
평창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이스댄싱팀이 만들어진 지 이제 1년,
국제수준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전태호·이세진 : "한국대표로 댄스에 출전한다는 게 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최근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없어지면서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한국대표로 국제대회 출전중인 레베카 김-키릴 미노프조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자극이 됩니다.
<인터뷰> 오재웅·김지원조 : "우리힘으로 더 열심히 해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아이스댄싱의 가세로 종목의 다변화를 일궈내면서, 평창을 향한 한국 피겨의 도전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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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 드림’ 아이스댄싱팀 첫선
-
- 입력 2012-11-02 22:11:05
<앵커 멘트>
평창 프로젝트로 육성된 피겨 아이스댄싱팀이 국내대회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발전속도가 빨라 기대도 크다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첫 공식대회를 앞둔 아이스댄싱 선수들의 표정에 셀레임이 묻어납니다.
마지막까지 동작을 점검하고, 또 점검합니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 서로를 격려하고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이세진-전태호조와 김지원-오재웅조의 국내 공식 데뷔무대.
김혜민-김민우조 이후 명맥이 끊겼던 아이스댄싱팀이 6년 9개월만에 국내대회에서 부활하는 순간입니다.
평창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이스댄싱팀이 만들어진 지 이제 1년,
국제수준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전태호·이세진 : "한국대표로 댄스에 출전한다는 게 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최근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없어지면서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한국대표로 국제대회 출전중인 레베카 김-키릴 미노프조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자극이 됩니다.
<인터뷰> 오재웅·김지원조 : "우리힘으로 더 열심히 해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아이스댄싱의 가세로 종목의 다변화를 일궈내면서, 평창을 향한 한국 피겨의 도전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평창 프로젝트로 육성된 피겨 아이스댄싱팀이 국내대회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발전속도가 빨라 기대도 크다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첫 공식대회를 앞둔 아이스댄싱 선수들의 표정에 셀레임이 묻어납니다.
마지막까지 동작을 점검하고, 또 점검합니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 서로를 격려하고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이세진-전태호조와 김지원-오재웅조의 국내 공식 데뷔무대.
김혜민-김민우조 이후 명맥이 끊겼던 아이스댄싱팀이 6년 9개월만에 국내대회에서 부활하는 순간입니다.
평창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이스댄싱팀이 만들어진 지 이제 1년,
국제수준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전태호·이세진 : "한국대표로 댄스에 출전한다는 게 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최근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없어지면서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한국대표로 국제대회 출전중인 레베카 김-키릴 미노프조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자극이 됩니다.
<인터뷰> 오재웅·김지원조 : "우리힘으로 더 열심히 해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아이스댄싱의 가세로 종목의 다변화를 일궈내면서, 평창을 향한 한국 피겨의 도전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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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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