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수가 3년 전과 비교해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지난달 기준으로 재학생과 휴학생,교환·방문 학생 등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2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3년 전인 지난 2009년 천 8백여 명에 비해 27%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출신 국가도 89개국에서 올해 110개국으로 다양해졌으며 중국 출신 유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대는 덧붙였습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지난달 기준으로 재학생과 휴학생,교환·방문 학생 등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2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3년 전인 지난 2009년 천 8백여 명에 비해 27%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출신 국가도 89개국에서 올해 110개국으로 다양해졌으며 중국 출신 유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대는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외국인 유학생 3년 사이 27% 증가”
-
- 입력 2012-11-05 10:16:06
서울대학교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수가 3년 전과 비교해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지난달 기준으로 재학생과 휴학생,교환·방문 학생 등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2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3년 전인 지난 2009년 천 8백여 명에 비해 27%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출신 국가도 89개국에서 올해 110개국으로 다양해졌으며 중국 출신 유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대는 덧붙였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