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 당시 트윗 2천만 건 넘어서

입력 2012.11.05 (10:43) 수정 2012.11.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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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본사는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를 강타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트위터 이용자들이 2천만 건 이상의 트윗을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올해 가장 큰 행사였던 지난 2월 슈퍼볼 당시 천 370만 트윗을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변압기 폭발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던 지난 29일에는 뉴욕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올린 타임라인이 저녁 9시 때쯤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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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 ‘샌디’ 당시 트윗 2천만 건 넘어서
    • 입력 2012-11-05 10:43:15
    • 수정2012-11-05 19:22:41
    국제
트위터 본사는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를 강타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트위터 이용자들이 2천만 건 이상의 트윗을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올해 가장 큰 행사였던 지난 2월 슈퍼볼 당시 천 370만 트윗을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변압기 폭발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던 지난 29일에는 뉴욕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올린 타임라인이 저녁 9시 때쯤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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