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기관 신규 채용 10% 장애인 고용
입력 2012.11.05 (11:21)
수정 2012.11.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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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그 산하기관들이 매년 신규 채용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시의회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서울시는 장애인 고용률을 법적 고용률의 두배인 6%까지, 16개 산하기관들은 5%까지 각각 늘리기로 하고,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의회와 함께 장애인 고용촉진 지원 조례 제정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장애인 고용률은 4.17%로 법적 의무 고용률 3%을 넘기고 있지만, 산하 기관들은 평균 2.81%에 그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시의회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서울시는 장애인 고용률을 법적 고용률의 두배인 6%까지, 16개 산하기관들은 5%까지 각각 늘리기로 하고,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의회와 함께 장애인 고용촉진 지원 조례 제정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장애인 고용률은 4.17%로 법적 의무 고용률 3%을 넘기고 있지만, 산하 기관들은 평균 2.81%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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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산하기관 신규 채용 10% 장애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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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1:21:03
- 수정2012-11-05 17:55:02
서울시와 그 산하기관들이 매년 신규 채용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시의회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서울시는 장애인 고용률을 법적 고용률의 두배인 6%까지, 16개 산하기관들은 5%까지 각각 늘리기로 하고,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의회와 함께 장애인 고용촉진 지원 조례 제정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장애인 고용률은 4.17%로 법적 의무 고용률 3%을 넘기고 있지만, 산하 기관들은 평균 2.81%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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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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