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샌디’ 피해 뉴욕시민 수만 명 주택문제 심각

입력 2012.11.05 (11:44) 수정 2012.11.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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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에 이어 때이른 추위까지 닥치면서 미국 뉴욕 시민 수 만명이 거리로 나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샌디의 여파로 뉴욕 시민 4만명 정도가 머물 곳이 없어져 대피소가 필요하지만 마땅한 거주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정전 지역에 대피소를 만들고 주민들에게 담요를 나눠주고 있지만 뉴욕주에서만 73만명이 정전으로 인해 추위에 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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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샌디’ 피해 뉴욕시민 수만 명 주택문제 심각
    • 입력 2012-11-05 11:44:24
    • 수정2012-11-05 19:22:39
    국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에 이어 때이른 추위까지 닥치면서 미국 뉴욕 시민 수 만명이 거리로 나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샌디의 여파로 뉴욕 시민 4만명 정도가 머물 곳이 없어져 대피소가 필요하지만 마땅한 거주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정전 지역에 대피소를 만들고 주민들에게 담요를 나눠주고 있지만 뉴욕주에서만 73만명이 정전으로 인해 추위에 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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