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이동국, 최강희호 재승선

입력 2012.11.05 (12:06) 수정 2012.11.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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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동국이 오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다시 발탁됐단 소식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은 오늘 호주전에 출전할 열여덟 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이동국을 대표팀 공격수로 선발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달 이란 원정경기에서 대표팀에 제외된 뒤 다신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를 제외하고, 이근호와 김신욱 등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습니다.



딸을 위한 이단옆차기?



부산을 상대로 두 골을 터뜨린 ’라이언 킹’이동국!



그런데 코너 플래그를 걷어차며 다소 과격해 보이는 이단 옆차기 세리머니를 보여줬는데요~



알고 보니 태권도를 막~시작한 쌍둥이 딸에게 아빠가 태권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골 뒤풀이였다고 하네요?!



축구천재 메시, 이젠 ‘티아고’ 아빠



지난 주말, 드디어 아빠가 된 ’축구 천재’리오넬 메시!



이 미니 골든슈와 미니 유니폼의 주인공인 ’티아고’의 사진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시의 어릴적 모습을 쏙 빼닮은 것 같은데요~



한편 메시는 아들이 태어난 다음날 셀타비고와의 경기에 나섰지만 골사냥엔 실패했습니다.



기성용 英 현지 화보 공개



주말 첼시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



기성용이 영국 현지에서 촬영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모델 못지 않는 끼를 드러냈는데요~



한편 키 1m 87cm의 훤칠한 기성용은 코디를 위한 ’매너 다리’로도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응답하라, 토티!!



한 여성이! AS로마의 영웅 프란체스코 토티를 보기위해 목이 터져라 ’토티’를 외치고, 창가에서 점프를 하며 애를 씁니다.



결국 한 남성이 그녀를 들어 올려줘 토티의 모습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정작 토티 본인은 무덤덤해 보이죠?!



이 여성 팬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AS로마는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3대2로 패했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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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이동국, 최강희호 재승선
    • 입력 2012-11-05 12:06:27
    • 수정2012-11-06 07:30:2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동국이 오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다시 발탁됐단 소식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은 오늘 호주전에 출전할 열여덟 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이동국을 대표팀 공격수로 선발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달 이란 원정경기에서 대표팀에 제외된 뒤 다신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를 제외하고, 이근호와 김신욱 등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습니다.

딸을 위한 이단옆차기?

부산을 상대로 두 골을 터뜨린 ’라이언 킹’이동국!

그런데 코너 플래그를 걷어차며 다소 과격해 보이는 이단 옆차기 세리머니를 보여줬는데요~

알고 보니 태권도를 막~시작한 쌍둥이 딸에게 아빠가 태권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골 뒤풀이였다고 하네요?!

축구천재 메시, 이젠 ‘티아고’ 아빠

지난 주말, 드디어 아빠가 된 ’축구 천재’리오넬 메시!

이 미니 골든슈와 미니 유니폼의 주인공인 ’티아고’의 사진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시의 어릴적 모습을 쏙 빼닮은 것 같은데요~

한편 메시는 아들이 태어난 다음날 셀타비고와의 경기에 나섰지만 골사냥엔 실패했습니다.

기성용 英 현지 화보 공개

주말 첼시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

기성용이 영국 현지에서 촬영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모델 못지 않는 끼를 드러냈는데요~

한편 키 1m 87cm의 훤칠한 기성용은 코디를 위한 ’매너 다리’로도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응답하라, 토티!!

한 여성이! AS로마의 영웅 프란체스코 토티를 보기위해 목이 터져라 ’토티’를 외치고, 창가에서 점프를 하며 애를 씁니다.

결국 한 남성이 그녀를 들어 올려줘 토티의 모습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정작 토티 본인은 무덤덤해 보이죠?!

이 여성 팬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AS로마는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3대2로 패했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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