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타이완 팬미팅 4분만에 매진…1회 공연 추가

입력 2012.11.05 (13:05) 수정 2012.1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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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정일우(25)의 타이완 팬미팅 티켓 600장이 예매 오픈 4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5일 밝혔다.



정일우는 내달 8일 대만 네오스튜디오에서 현지 첫 팬미팅 ‘첫눈의 약속’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벽부터 현지 예매 기계 세븐일레븐 아이본(7-eleven ibon) 앞에 팬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며 "4분 만에 티켓 예매가 끝나자 당황한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청해 1회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팬미팅 티켓 600장의 예매는 9일 진행된다"며 "2차 예매 역시 무난히 매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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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일우 타이완 팬미팅 4분만에 매진…1회 공연 추가
    • 입력 2012-11-05 13:05:46
    • 수정2012-11-05 14:00:28
    연합뉴스
 탤런트 정일우(25)의 타이완 팬미팅 티켓 600장이 예매 오픈 4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5일 밝혔다.

정일우는 내달 8일 대만 네오스튜디오에서 현지 첫 팬미팅 ‘첫눈의 약속’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벽부터 현지 예매 기계 세븐일레븐 아이본(7-eleven ibon) 앞에 팬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며 "4분 만에 티켓 예매가 끝나자 당황한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청해 1회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팬미팅 티켓 600장의 예매는 9일 진행된다"며 "2차 예매 역시 무난히 매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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