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재벌총수 4인방, 청문회 모두 불참
입력 2012.11.05 (14:54)
수정 2012.1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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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재벌 총수 4명이 내일 열리는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회와 유통업계는 내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벌총수 4명은 모두 해외에 머무르고 있으며, 미리 잡힌 사업상 일정때문에 국회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유통재벌총수들은 지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당시에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와 유통업계는 내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벌총수 4명은 모두 해외에 머무르고 있으며, 미리 잡힌 사업상 일정때문에 국회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유통재벌총수들은 지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당시에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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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재벌총수 4인방, 청문회 모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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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4:54:49
- 수정2012-11-05 17:09:14
유통재벌 총수 4명이 내일 열리는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회와 유통업계는 내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벌총수 4명은 모두 해외에 머무르고 있으며, 미리 잡힌 사업상 일정때문에 국회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유통재벌총수들은 지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당시에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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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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