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사우나서 불법 도박 혐의 10명 검거
입력 2012.11.05 (15:08)
수정 2012.1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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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우나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로 회사원과 자영업자 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 사우나에서 2천만 원 상당의 판 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회사원 52살 한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시간당 9만여 원을 받고 도박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사우나 지배인 4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 사우나에서 2천만 원 상당의 판 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회사원 52살 한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시간당 9만여 원을 받고 도박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사우나 지배인 4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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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사우나서 불법 도박 혐의 1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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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5:08:29
- 수정2012-11-05 17:49:56
호텔 사우나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로 회사원과 자영업자 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 사우나에서 2천만 원 상당의 판 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회사원 52살 한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시간당 9만여 원을 받고 도박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사우나 지배인 4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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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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