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예산 7.5%P↓…6조 9,800억 편성
입력 2012.11.05 (15:45)
수정 2012.1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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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축소해 긴축 재정 기조를 유지합니다.
인천시는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7.5%p 감소한 6조 9천8백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특히 인천시는 전체 예산의 27.9%인 1조 3천억 원을 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2014년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등의 준비로 재정난이 커지면 천5백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발행할 방침입니다.
인천시는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7.5%p 감소한 6조 9천8백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특히 인천시는 전체 예산의 27.9%인 1조 3천억 원을 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2014년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등의 준비로 재정난이 커지면 천5백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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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5:45:24
- 수정2012-11-05 17:49:55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축소해 긴축 재정 기조를 유지합니다.
인천시는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7.5%p 감소한 6조 9천8백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특히 인천시는 전체 예산의 27.9%인 1조 3천억 원을 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2014년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등의 준비로 재정난이 커지면 천5백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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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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