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신임 대법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대법관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는 약자나 소수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능력과 창구가 부족하다며, 소수자의 작은 목소리도 성의를 다해 들어 그들의 몫이 무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잘 읽고,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관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는 약자나 소수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능력과 창구가 부족하다며, 소수자의 작은 목소리도 성의를 다해 들어 그들의 몫이 무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잘 읽고,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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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대법관 “소수자 작은 목소리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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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6:17:42
김소영 신임 대법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대법관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는 약자나 소수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능력과 창구가 부족하다며, 소수자의 작은 목소리도 성의를 다해 들어 그들의 몫이 무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잘 읽고,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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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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