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대법관 “소수자 작은 목소리 듣겠다”

입력 2012.11.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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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신임 대법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대법관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는 약자나 소수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능력과 창구가 부족하다며, 소수자의 작은 목소리도 성의를 다해 들어 그들의 몫이 무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잘 읽고,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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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영 대법관 “소수자 작은 목소리 듣겠다”
    • 입력 2012-11-05 16:17:42
    사회
김소영 신임 대법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대법관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는 약자나 소수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능력과 창구가 부족하다며, 소수자의 작은 목소리도 성의를 다해 들어 그들의 몫이 무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잘 읽고,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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