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피해’ 민관 합동조사단 집단 사퇴 파행
입력 2012.11.05 (16:51)
수정 2012.1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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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불산 누출 피해지역 환경조사를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조사단이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사단 24명 가운데 피해주민 대표와 민간 전문위원 등 12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합동 조사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에 나서길 기대했지만 정부 조사를 뒷받침하는 선에서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조사단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 24명 가운데 피해주민 대표와 민간 전문위원 등 12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합동 조사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에 나서길 기대했지만 정부 조사를 뒷받침하는 선에서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조사단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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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산 피해’ 민관 합동조사단 집단 사퇴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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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6:51:53
- 수정2012-11-05 17:49:54
경북 구미 불산 누출 피해지역 환경조사를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조사단이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사단 24명 가운데 피해주민 대표와 민간 전문위원 등 12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합동 조사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에 나서길 기대했지만 정부 조사를 뒷받침하는 선에서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조사단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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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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