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동양인 최초 美 영화인조합 감독상
입력 2012.11.05 (17:02)
수정 2012.1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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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이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영화인 조합이 선정하는 '차세대 감독상'을 받습니다.
김지운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영화인 조합 주최로 열리는 '비전페스트' 행사에서 이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13번째로 주어지는 미국 영화인 조합의 '차세대 감독상'은 그동안 빔 벤더스나 베르너 헤어조그 등 세계 유명 감독이 수상했으며, 아시아계 감독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지운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영화인 조합 주최로 열리는 '비전페스트' 행사에서 이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13번째로 주어지는 미국 영화인 조합의 '차세대 감독상'은 그동안 빔 벤더스나 베르너 헤어조그 등 세계 유명 감독이 수상했으며, 아시아계 감독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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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운, 동양인 최초 美 영화인조합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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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7:02:41
- 수정2012-11-05 17:05:05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이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영화인 조합이 선정하는 '차세대 감독상'을 받습니다.
김지운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영화인 조합 주최로 열리는 '비전페스트' 행사에서 이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13번째로 주어지는 미국 영화인 조합의 '차세대 감독상'은 그동안 빔 벤더스나 베르너 헤어조그 등 세계 유명 감독이 수상했으며, 아시아계 감독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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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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