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동양인 최초 美 영화인조합 감독상

입력 2012.11.05 (17:02) 수정 2012.11.05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이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영화인 조합이 선정하는 '차세대 감독상'을 받습니다.

김지운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영화인 조합 주최로 열리는 '비전페스트' 행사에서 이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13번째로 주어지는 미국 영화인 조합의 '차세대 감독상'은 그동안 빔 벤더스나 베르너 헤어조그 등 세계 유명 감독이 수상했으며, 아시아계 감독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지운, 동양인 최초 美 영화인조합 감독상
    • 입력 2012-11-05 17:02:41
    • 수정2012-11-05 17:05:05
    문화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이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영화인 조합이 선정하는 '차세대 감독상'을 받습니다. 김지운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영화인 조합 주최로 열리는 '비전페스트' 행사에서 이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13번째로 주어지는 미국 영화인 조합의 '차세대 감독상'은 그동안 빔 벤더스나 베르너 헤어조그 등 세계 유명 감독이 수상했으며, 아시아계 감독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