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군, 지진해일 발생시 주민에게 기지 개방

입력 2012.11.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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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군과 일본 지방 정부가 지진해일 발생 시 주민에게 기지를 개방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미 해병대는 오키나와 현 지방 정부와 협의해 지진해일 발생 시 후텐마 공군 기지 등에 주민 접근을 허가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미국과 일본은 자연 재해에 대비해 일본 지방 정부가 해당 지역 미군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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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 미군, 지진해일 발생시 주민에게 기지 개방
    • 입력 2012-11-05 17:39:59
    국제
주일 미군과 일본 지방 정부가 지진해일 발생 시 주민에게 기지를 개방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미 해병대는 오키나와 현 지방 정부와 협의해 지진해일 발생 시 후텐마 공군 기지 등에 주민 접근을 허가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미국과 일본은 자연 재해에 대비해 일본 지방 정부가 해당 지역 미군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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