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외교 당국자 협의에서 앞으로 대화를 계속 해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아시아 담당 국장들은 어제부터 중국 우한시에서 만나 영토 갈등으로 악화한 양국 간 외교 관계 개선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두 국장은 대화를 계속 해나가자는 방침을 확인하는 한편 차관급 대화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양국 외교 당국의 국장급 협의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아시아 담당 국장들은 어제부터 중국 우한시에서 만나 영토 갈등으로 악화한 양국 간 외교 관계 개선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두 국장은 대화를 계속 해나가자는 방침을 확인하는 한편 차관급 대화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양국 외교 당국의 국장급 협의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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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日, 영토 갈등 타개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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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7:40:00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외교 당국자 협의에서 앞으로 대화를 계속 해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아시아 담당 국장들은 어제부터 중국 우한시에서 만나 영토 갈등으로 악화한 양국 간 외교 관계 개선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두 국장은 대화를 계속 해나가자는 방침을 확인하는 한편 차관급 대화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양국 외교 당국의 국장급 협의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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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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