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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필 “4대강 보 철거 쉽지 않다”
입력 2012.11.05 (19:30) 경제
안철수 대통령 후보측의 4대강 보 철거 검토 발언과 관련해 정부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 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기술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은 경제성·효용성을 포괄한 것으로 보 철거는 힘들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보가 철거되면 보에 채워진 7억2천㎥의 물이 사라져 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힘들고 강 수위도 낮아져 취수장이나 양배수장 등에서 취수장애가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안철수 캠프측은 지난 2일 발표한 환경에너지분야 정책에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종합적인 실태 조사·평가를 토대로 4대강에 설치된 16개 대형 보 철거 여부와 훼손된 습지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심명필 “4대강 보 철거 쉽지 않다”
    • 입력 2012-11-05 19:30:56
    경제
안철수 대통령 후보측의 4대강 보 철거 검토 발언과 관련해 정부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 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기술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은 경제성·효용성을 포괄한 것으로 보 철거는 힘들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보가 철거되면 보에 채워진 7억2천㎥의 물이 사라져 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힘들고 강 수위도 낮아져 취수장이나 양배수장 등에서 취수장애가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안철수 캠프측은 지난 2일 발표한 환경에너지분야 정책에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종합적인 실태 조사·평가를 토대로 4대강에 설치된 16개 대형 보 철거 여부와 훼손된 습지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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