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본 뉴욕주가 투표 기간을 하루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미국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마감 시간까지 25%를 넘지 못하면 투표일을 하루 더 늘리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투표소 전력을 먼저 복구해달라고 전력회사에 요청했습니다.
또 뉴저지주는 허리케인 피해자들이 투표소로 직접 나오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게 조처했습니다.
미국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마감 시간까지 25%를 넘지 못하면 투표일을 하루 더 늘리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투표소 전력을 먼저 복구해달라고 전력회사에 요청했습니다.
또 뉴저지주는 허리케인 피해자들이 투표소로 직접 나오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게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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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샌디’ 때문에 투표 하루 연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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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20:09:49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본 뉴욕주가 투표 기간을 하루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미국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마감 시간까지 25%를 넘지 못하면 투표일을 하루 더 늘리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투표소 전력을 먼저 복구해달라고 전력회사에 요청했습니다.
또 뉴저지주는 허리케인 피해자들이 투표소로 직접 나오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게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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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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