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2천470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1.7%인 43개 지점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3개 지점에서는 중금속 등의 오염도가 토양오염 대책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려기준을 넘은 지점은 폐기물 적치ㆍ매립ㆍ소각 지역과 금속광산 지역이 각각 10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염물질별로 보면, 총석유계 탄화수소와 비소가 우려기준을 넘은 곳이 각각 14곳이었고, 아연 11곳, 구리 6곳, 납 4곳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기준 초과 지점을 정밀조사해 정화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13개 지점에서는 중금속 등의 오염도가 토양오염 대책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려기준을 넘은 지점은 폐기물 적치ㆍ매립ㆍ소각 지역과 금속광산 지역이 각각 10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염물질별로 보면, 총석유계 탄화수소와 비소가 우려기준을 넘은 곳이 각각 14곳이었고, 아연 11곳, 구리 6곳, 납 4곳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기준 초과 지점을 정밀조사해 정화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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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3개 지점 토양오염 우려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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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20:57:19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2천470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1.7%인 43개 지점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3개 지점에서는 중금속 등의 오염도가 토양오염 대책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려기준을 넘은 지점은 폐기물 적치ㆍ매립ㆍ소각 지역과 금속광산 지역이 각각 10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염물질별로 보면, 총석유계 탄화수소와 비소가 우려기준을 넘은 곳이 각각 14곳이었고, 아연 11곳, 구리 6곳, 납 4곳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기준 초과 지점을 정밀조사해 정화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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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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