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오는 14일 호주와 평가전에 애제자 이동국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박주영 등 유럽파는 전원 제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강희의 남자 이동국이 돌아옵니다.
최강희 감독은 오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이동국을 재발탁했습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체력이 회복됐고, K리그에서 최근 6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는 등 골 감각을 되찾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최근 경기에서 계속 득점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뽑지 못하면 다른 공격수 대체자원이 없다고 보고."
이동국은 김신욱과 함께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전망입니다.
이동국으로선 이번 호주전이 향후 대표팀 잔류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됐습니다.
미드필더진에선 황진성과 김형범이 출전 기회를 얻었고, 최대 약점인 측면 수비 자원으로 김창수와 최재수가 발탁됐습니다.
반면,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는 이번에 모두 제외됐습니다.
한창 시즌 중인 만큼 소속팀에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라는 배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오는 14일 호주와 평가전에 애제자 이동국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박주영 등 유럽파는 전원 제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강희의 남자 이동국이 돌아옵니다.
최강희 감독은 오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이동국을 재발탁했습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체력이 회복됐고, K리그에서 최근 6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는 등 골 감각을 되찾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최근 경기에서 계속 득점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뽑지 못하면 다른 공격수 대체자원이 없다고 보고."
이동국은 김신욱과 함께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전망입니다.
이동국으로선 이번 호주전이 향후 대표팀 잔류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됐습니다.
미드필더진에선 황진성과 김형범이 출전 기회를 얻었고, 최대 약점인 측면 수비 자원으로 김창수와 최재수가 발탁됐습니다.
반면,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는 이번에 모두 제외됐습니다.
한창 시즌 중인 만큼 소속팀에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라는 배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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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서 펄펄’ 이동국, 태극호 재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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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22:07:03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오는 14일 호주와 평가전에 애제자 이동국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박주영 등 유럽파는 전원 제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강희의 남자 이동국이 돌아옵니다.
최강희 감독은 오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이동국을 재발탁했습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체력이 회복됐고, K리그에서 최근 6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는 등 골 감각을 되찾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최근 경기에서 계속 득점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뽑지 못하면 다른 공격수 대체자원이 없다고 보고."
이동국은 김신욱과 함께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전망입니다.
이동국으로선 이번 호주전이 향후 대표팀 잔류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됐습니다.
미드필더진에선 황진성과 김형범이 출전 기회를 얻었고, 최대 약점인 측면 수비 자원으로 김창수와 최재수가 발탁됐습니다.
반면,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는 이번에 모두 제외됐습니다.
한창 시즌 중인 만큼 소속팀에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라는 배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오는 14일 호주와 평가전에 애제자 이동국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박주영 등 유럽파는 전원 제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강희의 남자 이동국이 돌아옵니다.
최강희 감독은 오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이동국을 재발탁했습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체력이 회복됐고, K리그에서 최근 6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는 등 골 감각을 되찾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최근 경기에서 계속 득점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뽑지 못하면 다른 공격수 대체자원이 없다고 보고."
이동국은 김신욱과 함께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전망입니다.
이동국으로선 이번 호주전이 향후 대표팀 잔류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됐습니다.
미드필더진에선 황진성과 김형범이 출전 기회를 얻었고, 최대 약점인 측면 수비 자원으로 김창수와 최재수가 발탁됐습니다.
반면,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는 이번에 모두 제외됐습니다.
한창 시즌 중인 만큼 소속팀에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라는 배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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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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