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또 결장’ QPR, 머나먼 첫 승

입력 2012.11.05 (22:07) 수정 2012.11.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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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이번에도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전반 16분 레딩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라네로가 회심의 슈팅을 날려봤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후반 21분, 시세의 동점골로 내심 역전까지 노려본 퀸즈파크레인저스.



그러나 역전 골은 나오지않았고 결국 1대 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부상 중인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전반 43분 뉴캐슬이 먼저 골을 넣자 리버풀 홈 팬들이 아쉬움을 쏟아냅니다.



하프타임엔 경기장 스프링쿨러 고장으로 난데없이 물벼락까지 맞았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22분 수아레스의 동점골로 뉴캐슬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리그 선두답게 FC포르투가 골 잔치를 벌입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절묘한 골로 리드를 잡고, 이후 네 골을 보태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3쿼터 중반까지 열 한점을 뒤진 올랜도.



그러나 4쿼터 들어서자 3점 슛으로 피닉스를 몰아부쳐 115대 94의 대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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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또 결장’ QPR, 머나먼 첫 승
    • 입력 2012-11-05 22:07:06
    • 수정2012-11-05 22:39:07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이번에도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전반 16분 레딩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라네로가 회심의 슈팅을 날려봤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후반 21분, 시세의 동점골로 내심 역전까지 노려본 퀸즈파크레인저스.

그러나 역전 골은 나오지않았고 결국 1대 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부상 중인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전반 43분 뉴캐슬이 먼저 골을 넣자 리버풀 홈 팬들이 아쉬움을 쏟아냅니다.

하프타임엔 경기장 스프링쿨러 고장으로 난데없이 물벼락까지 맞았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22분 수아레스의 동점골로 뉴캐슬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리그 선두답게 FC포르투가 골 잔치를 벌입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절묘한 골로 리드를 잡고, 이후 네 골을 보태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3쿼터 중반까지 열 한점을 뒤진 올랜도.

그러나 4쿼터 들어서자 3점 슛으로 피닉스를 몰아부쳐 115대 94의 대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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