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간 영토분쟁으로 중국내 일본차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는 지난달 중국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5만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자동차 역시 지난해 10월보다 48% 늘어난 6만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센카쿠를 둘러싼 중일간 분쟁 때문에 일본차 외의 브랜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일본 도요타는 올 하반기 중국내 판매 대수가 20만 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는 지난달 중국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5만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자동차 역시 지난해 10월보다 48% 늘어난 6만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센카쿠를 둘러싼 중일간 분쟁 때문에 일본차 외의 브랜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일본 도요타는 올 하반기 중국내 판매 대수가 20만 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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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자동차 10월 중국 판매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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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23:01:15
중일간 영토분쟁으로 중국내 일본차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는 지난달 중국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5만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자동차 역시 지난해 10월보다 48% 늘어난 6만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센카쿠를 둘러싼 중일간 분쟁 때문에 일본차 외의 브랜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일본 도요타는 올 하반기 중국내 판매 대수가 20만 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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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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