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를 불러 달라며 자살 소동을 벌인 대학생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전 5시반 쯤 울산 모 대학교 건물 6층 난간에서 이 학교 학생 25살 김모 씨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불러주지 않으면 뛰어 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2시간 가까이 김 씨를 진정시킨 뒤 창문을 통해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전 5시반 쯤 울산 모 대학교 건물 6층 난간에서 이 학교 학생 25살 김모 씨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불러주지 않으면 뛰어 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2시간 가까이 김 씨를 진정시킨 뒤 창문을 통해 구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자살 소동 대학생 구조
-
- 입력 2012-11-11 08:13:52
헤어진 여자친구를 불러 달라며 자살 소동을 벌인 대학생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전 5시반 쯤 울산 모 대학교 건물 6층 난간에서 이 학교 학생 25살 김모 씨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불러주지 않으면 뛰어 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2시간 가까이 김 씨를 진정시킨 뒤 창문을 통해 구조했습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