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선두 도약…위창수, PGA 공동 2위

입력 2012.11.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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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로레나 오초아 초청대회에서 박인비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박인비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어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단독 2위였던 박인비는 2위 크리스키 커에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3승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유소연은 12언더파 단독3위,서희경과 미셸 위는 8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위창수는 2타를 줄여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위창수는 칠드런스 미러클 골프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공동 2위로 단독 선두 찰리 벨잔을 2타차로 뛰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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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LPGA 선두 도약…위창수, PGA 공동 2위
    • 입력 2012-11-11 1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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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로레나 오초아 초청대회에서 박인비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박인비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어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단독 2위였던 박인비는 2위 크리스키 커에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3승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유소연은 12언더파 단독3위,서희경과 미셸 위는 8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위창수는 2타를 줄여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위창수는 칠드런스 미러클 골프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공동 2위로 단독 선두 찰리 벨잔을 2타차로 뛰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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