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서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개최

입력 2012.11.11 (11:39) 수정 2012.11.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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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시각 어제 제2회 유럽 차세대 한인 한국어 웅변대회가 열렸습니다.

유럽 한인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체포 한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럽 17개국에서 49명의 차세대 한인이 참가해 우리말과 우리글, 다문화 가정의 한국 문화 교육, 자랑스런 한국인 등을 주제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자식 교육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부모님의 사랑을 이야기한 독일 교포 16살 김영일 양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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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서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개최
    • 입력 2012-11-11 11:39:00
    • 수정2012-11-11 15:22:50
    국제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시각 어제 제2회 유럽 차세대 한인 한국어 웅변대회가 열렸습니다. 유럽 한인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체포 한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럽 17개국에서 49명의 차세대 한인이 참가해 우리말과 우리글, 다문화 가정의 한국 문화 교육, 자랑스런 한국인 등을 주제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자식 교육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부모님의 사랑을 이야기한 독일 교포 16살 김영일 양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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