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용차를 불법 구조변경한 혐의로 정비업자 33살 황모 씨와 차량 운전자 등 4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휘발유 승용차에 가스통을 불법 설치해 LPG 차량으로 변경하거나 일반화물 차량에 불법으로 활어통을 설치해 운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의 경우 폐차시까지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추가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휘발유 승용차에 가스통을 불법 설치해 LPG 차량으로 변경하거나 일반화물 차량에 불법으로 활어통을 설치해 운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의 경우 폐차시까지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추가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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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화물차 불법 개조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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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1 11:50:05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용차를 불법 구조변경한 혐의로 정비업자 33살 황모 씨와 차량 운전자 등 4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휘발유 승용차에 가스통을 불법 설치해 LPG 차량으로 변경하거나 일반화물 차량에 불법으로 활어통을 설치해 운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의 경우 폐차시까지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추가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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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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