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공사장 가림막 기울어

입력 2012.11.11 (15:27) 수정 2012.11.11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가정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건물 5층 높이의 공사장 가림막과 철제 지지대가 기울면서 전신주와 전선에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해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흐름이 3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가림막이 강풍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풍에 공사장 가림막 기울어
    • 입력 2012-11-11 15:27:38
    • 수정2012-11-11 17:34:25
    사회
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가정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건물 5층 높이의 공사장 가림막과 철제 지지대가 기울면서 전신주와 전선에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해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흐름이 3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가림막이 강풍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