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가정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건물 5층 높이의 공사장 가림막과 철제 지지대가 기울면서 전신주와 전선에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해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흐름이 3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가림막이 강풍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해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흐름이 3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가림막이 강풍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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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공사장 가림막 기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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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1 15:27:38
- 수정2012-11-11 17:34:25
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가정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건물 5층 높이의 공사장 가림막과 철제 지지대가 기울면서 전신주와 전선에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해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흐름이 3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가림막이 강풍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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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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