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한일 양국이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양자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아직 일본 정부로부터 정상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받지 못했고, 현 시점에서 양국 정부 사이에 정상회담을 위한 어떤 협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일본이 정상회담을 제안하면,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면서 우선, 일본 쪽에서 무슨 얘기를 할지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아직 일본 정부로부터 정상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받지 못했고, 현 시점에서 양국 정부 사이에 정상회담을 위한 어떤 협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일본이 정상회담을 제안하면,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면서 우선, 일본 쪽에서 무슨 얘기를 할지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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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한일 정상회담 추진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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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1 16:11:42
청와대는 한일 양국이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양자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아직 일본 정부로부터 정상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받지 못했고, 현 시점에서 양국 정부 사이에 정상회담을 위한 어떤 협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일본이 정상회담을 제안하면,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면서 우선, 일본 쪽에서 무슨 얘기를 할지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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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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