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특검팀이 청와대 경호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로 청와대가 자초한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비난하고, 청와대는 특검 수사에 대해 피할 궁리를 하지 말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다면 이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의혹을 밝히는 것을 방해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비난하고, 청와대는 특검 수사에 대해 피할 궁리를 하지 말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다면 이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의혹을 밝히는 것을 방해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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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특검 수색영장, 청와대가 자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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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1 18:07:23
민주통합당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특검팀이 청와대 경호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로 청와대가 자초한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비난하고, 청와대는 특검 수사에 대해 피할 궁리를 하지 말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다면 이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의혹을 밝히는 것을 방해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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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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