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울산이 여세를 몰아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순간, 선수들은 4만 관중과 우승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대회 MVP) :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기쁘고, MVP까지 받게 돼서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울산의 축구를 상징하는 철퇴를 휘두르고 말 춤을 추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4억 원의 상금과 수당에 다음달에 열릴 클럽 월드컵 참가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울산과 첼시, 개최국 일본 J리그 우승팀까지 7개 팀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상대인 멕시코의 몬테레이를 이기면, 첼시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인터뷰> 곽태휘(울산/결승전 MVP) : "첼시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해서 첼시와 한 번 붙어볼 수 있도록 첫 경기부터 잘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 : "세계 클럽대회에서는 아직 좋은 결과를 아직 못 가져왔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른 여세를 몰아 울산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울산이 여세를 몰아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순간, 선수들은 4만 관중과 우승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대회 MVP) :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기쁘고, MVP까지 받게 돼서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울산의 축구를 상징하는 철퇴를 휘두르고 말 춤을 추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4억 원의 상금과 수당에 다음달에 열릴 클럽 월드컵 참가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울산과 첼시, 개최국 일본 J리그 우승팀까지 7개 팀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상대인 멕시코의 몬테레이를 이기면, 첼시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인터뷰> 곽태휘(울산/결승전 MVP) : "첼시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해서 첼시와 한 번 붙어볼 수 있도록 첫 경기부터 잘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 : "세계 클럽대회에서는 아직 좋은 결과를 아직 못 가져왔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른 여세를 몰아 울산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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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챔프’ 울산, 이제는 세계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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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1 21:50:53
<앵커 멘트>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울산이 여세를 몰아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순간, 선수들은 4만 관중과 우승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대회 MVP) :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기쁘고, MVP까지 받게 돼서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울산의 축구를 상징하는 철퇴를 휘두르고 말 춤을 추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4억 원의 상금과 수당에 다음달에 열릴 클럽 월드컵 참가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울산과 첼시, 개최국 일본 J리그 우승팀까지 7개 팀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상대인 멕시코의 몬테레이를 이기면, 첼시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인터뷰> 곽태휘(울산/결승전 MVP) : "첼시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해서 첼시와 한 번 붙어볼 수 있도록 첫 경기부터 잘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 : "세계 클럽대회에서는 아직 좋은 결과를 아직 못 가져왔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른 여세를 몰아 울산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울산이 여세를 몰아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순간, 선수들은 4만 관중과 우승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대회 MVP) :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기쁘고, MVP까지 받게 돼서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울산의 축구를 상징하는 철퇴를 휘두르고 말 춤을 추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4억 원의 상금과 수당에 다음달에 열릴 클럽 월드컵 참가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울산과 첼시, 개최국 일본 J리그 우승팀까지 7개 팀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상대인 멕시코의 몬테레이를 이기면, 첼시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인터뷰> 곽태휘(울산/결승전 MVP) : "첼시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해서 첼시와 한 번 붙어볼 수 있도록 첫 경기부터 잘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 : "세계 클럽대회에서는 아직 좋은 결과를 아직 못 가져왔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른 여세를 몰아 울산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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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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