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강풍특보­…낮까지 비

입력 2012.11.12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이 6.8도 대관령은 1.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은데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습니다.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중부지방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엔 낮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강원산간과 영서중북부엔 눈으로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와 호남지역엔 또한차례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릴 때마다 기온은 뚝뚝 떨어지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찬공기가 내려와 서울의 아침기온 0도 까지 떨어져 초겨울처럼 춥겠고 서해안엔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과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모든해상에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7도 대구 도 낮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2도 대구와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곳곳 강풍특보­…낮까지 비
    • 입력 2012-11-12 07:22:20
    뉴스광장 1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이 6.8도 대관령은 1.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은데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습니다.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중부지방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엔 낮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강원산간과 영서중북부엔 눈으로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와 호남지역엔 또한차례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릴 때마다 기온은 뚝뚝 떨어지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찬공기가 내려와 서울의 아침기온 0도 까지 떨어져 초겨울처럼 춥겠고 서해안엔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과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모든해상에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7도 대구 도 낮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2도 대구와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