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지금까지 11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샌디로 뉴욕에서만 43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13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최소한 860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으며, 워싱턴 DC와 10개 주에서는 여전히 16만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 뉴욕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지역재건 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미국 CNN 방송은 샌디로 뉴욕에서만 43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13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최소한 860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으며, 워싱턴 DC와 10개 주에서는 여전히 16만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 뉴욕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지역재건 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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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허리케인 ‘샌디’ 사망자 최소 1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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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05:55:42
이달 초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지금까지 11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샌디로 뉴욕에서만 43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13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최소한 860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으며, 워싱턴 DC와 10개 주에서는 여전히 16만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 뉴욕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지역재건 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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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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