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대 신문 ‘엘 파이스’, 직원 ⅓ 정리 해고
입력 2012.11.13 (06:12)
수정 2012.11.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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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최대 일간지인 `엘 파이스'가 직원의 약 3분의 1에 대해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엘 파이스의 정리해고 대상은 전체 직원 460명 가운데 149명으로 유명 기자들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이번 정리해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직원들은 급여를 15% 삭감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엘 파이스의 이번 조치는 광고수익이 줄어들면서 4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본데 따른 것입니다.
엘 파이스의 정리해고 대상은 전체 직원 460명 가운데 149명으로 유명 기자들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이번 정리해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직원들은 급여를 15% 삭감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엘 파이스의 이번 조치는 광고수익이 줄어들면서 4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본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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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최대 신문 ‘엘 파이스’, 직원 ⅓ 정리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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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06:12:32
- 수정2012-11-13 16:07:32
스페인의 최대 일간지인 `엘 파이스'가 직원의 약 3분의 1에 대해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엘 파이스의 정리해고 대상은 전체 직원 460명 가운데 149명으로 유명 기자들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이번 정리해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직원들은 급여를 15% 삭감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엘 파이스의 이번 조치는 광고수익이 줄어들면서 4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본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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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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