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위에 난방 침구류 수요 급증

입력 2012.11.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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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이 지난해보다 7도 가량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난방 침구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난방 침구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불은 100%, 전기요와 전기장판은 1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주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강해질 것으로 보여 침구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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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추위에 난방 침구류 수요 급증
    • 입력 2012-11-13 08:53:52
    경제
이달 들어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이 지난해보다 7도 가량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난방 침구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난방 침구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불은 100%, 전기요와 전기장판은 1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주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강해질 것으로 보여 침구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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