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울랄라세션과 한솥밥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탤런트 심은진이 울랄라세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13일 "최근 연기자 전문 자회사인 울랄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심은진과 전속 계약을 했다"면서 "앞으로 심은진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한 심은진은 KBS 대하사극 ‘대조영’, MBC ‘라이프 특별조사팀’, tvN ‘노란복수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일 정보 프로그램 ‘심은진의 필링업’ MC로 활동 중이다.



울랄라엔터테인먼트는 MBC TV ’메이퀸’에 출연 중인 신인 연기자 백승희와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