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분기 불법선물 대여계좌 45개 적발
입력 2012.11.13 (14:31)
수정 2012.11.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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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3분기에 불법 선물대여계좌 45개를 적발해 39개는 계좌폐쇄, 6개는 수탁거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계좌 수는 전분기와 비교할 때 47.7% 감소했습니다.
거래소는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매매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인터넷 카페를 이용한 폐쇄적인 영업으로 단속을 피하는 새로운 행태가 발견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불법 선물대여계좌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불법 선물계좌대여란 불법 금융투자업체가 선물투자를 위한 계좌를 개설해 투자자에게 대여하고 수수료 등을 수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적발계좌 수는 전분기와 비교할 때 47.7% 감소했습니다.
거래소는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매매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인터넷 카페를 이용한 폐쇄적인 영업으로 단속을 피하는 새로운 행태가 발견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불법 선물대여계좌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불법 선물계좌대여란 불법 금융투자업체가 선물투자를 위한 계좌를 개설해 투자자에게 대여하고 수수료 등을 수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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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3분기 불법선물 대여계좌 45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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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14:31:10
- 수정2012-11-13 15:51:13
한국거래소는 지난 3분기에 불법 선물대여계좌 45개를 적발해 39개는 계좌폐쇄, 6개는 수탁거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계좌 수는 전분기와 비교할 때 47.7% 감소했습니다.
거래소는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매매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인터넷 카페를 이용한 폐쇄적인 영업으로 단속을 피하는 새로운 행태가 발견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불법 선물대여계좌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불법 선물계좌대여란 불법 금융투자업체가 선물투자를 위한 계좌를 개설해 투자자에게 대여하고 수수료 등을 수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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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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