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치’ 교차 상영…불공정 행위 신고”
입력 2012.11.13 (15:00)
수정 2012.11.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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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치'의 제작사가 멀티플렉스 극장의 교차 상영에 반발해 영화진흥위원회에 불공정 행위에 대해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영화 '터치'가 지난 8일 개봉 이후 상영관 한 곳에서 온전히 상영되지 못하고 오전과 심야 시간대에만 제한적으로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측은 또 교차 상영을 하지 않기로 표준상영계약서까지 만들어진 상황에서, 불공정한 극장의 횡포로 작은 영화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영화 '터치'가 지난 8일 개봉 이후 상영관 한 곳에서 온전히 상영되지 못하고 오전과 심야 시간대에만 제한적으로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측은 또 교차 상영을 하지 않기로 표준상영계약서까지 만들어진 상황에서, 불공정한 극장의 횡포로 작은 영화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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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터치’ 교차 상영…불공정 행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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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15:00:06
- 수정2012-11-13 16:15:31

영화 '터치'의 제작사가 멀티플렉스 극장의 교차 상영에 반발해 영화진흥위원회에 불공정 행위에 대해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영화 '터치'가 지난 8일 개봉 이후 상영관 한 곳에서 온전히 상영되지 못하고 오전과 심야 시간대에만 제한적으로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측은 또 교차 상영을 하지 않기로 표준상영계약서까지 만들어진 상황에서, 불공정한 극장의 횡포로 작은 영화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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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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