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류원기 회장
입력 2012.11.13 (16:20) 수정 2012.11.13 (17:10) 연합뉴스
류원기(㈜영남제분 대표이사) 부산역도연맹 회장이 대한민국 역도를 이끌게 됐다.



대한역도연맹은 13일 오후 서울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2 역도연맹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류원기 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적 대의원 18명중 16명이 출석해 무기명 비밀 투표를 한 결과 단독 출마한 류 회장이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류 회장의 임기는 박종영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까지다.



류 회장이 내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재선출되면 2017년 1월까지 한국 역도를 이끌게 된다.



역도연맹 관계자는 내년 1월에도 류원기 회장의 당선이 낙관적이라고 밝혀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역도를 책임질 확률이 높다.



부산 출신인 류 회장은 1976년에 부산역도연맹 이사를 맡아 역도와 인연을 맺었고, 1993년부터 2001년까지는 부산역도연맹 회장으로 역임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으로도 일했다.



류 회장은 2009년에 다시 부산역도연맹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부산 역도를 이끌었다.



류 회장은 취임 연설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역도가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상의 성적을 내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 역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사재혁이 금메달을 따고 윤진희가 은메달을 추가해 금2·은1의 훌륭한 성적을 올렸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다.



류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실패한 것은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며 "일단은 임기가 45일밖에 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4년 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결실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류원기 회장
    • 입력 2012-11-13 16:20:36
    • 수정2012-11-13 17:10:36
    연합뉴스
류원기(㈜영남제분 대표이사) 부산역도연맹 회장이 대한민국 역도를 이끌게 됐다.



대한역도연맹은 13일 오후 서울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2 역도연맹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류원기 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적 대의원 18명중 16명이 출석해 무기명 비밀 투표를 한 결과 단독 출마한 류 회장이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류 회장의 임기는 박종영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까지다.



류 회장이 내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재선출되면 2017년 1월까지 한국 역도를 이끌게 된다.



역도연맹 관계자는 내년 1월에도 류원기 회장의 당선이 낙관적이라고 밝혀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역도를 책임질 확률이 높다.



부산 출신인 류 회장은 1976년에 부산역도연맹 이사를 맡아 역도와 인연을 맺었고, 1993년부터 2001년까지는 부산역도연맹 회장으로 역임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으로도 일했다.



류 회장은 2009년에 다시 부산역도연맹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부산 역도를 이끌었다.



류 회장은 취임 연설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역도가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상의 성적을 내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 역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사재혁이 금메달을 따고 윤진희가 은메달을 추가해 금2·은1의 훌륭한 성적을 올렸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다.



류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실패한 것은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며 "일단은 임기가 45일밖에 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4년 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결실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