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장기 파행사태를 겪은 성남시 의회에 의정활동비 반납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의회를 열지 않은 채 꼬박꼬박 받은 의정활동비 5억3천만원을 반납해야 하며 의정활동비를 반납한 의장처럼 다른 의원들도 의정비를 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의장 선출과 위원장 자리 다툼으로 지난 2일 정상화될 때까지 넉 달간 파행을 겪었으나 자진 반납한 의장을 제외한 의원 33명은 월 의정비 398만원씩을 받았습니다.
시민연대는 "의회를 열지 않은 채 꼬박꼬박 받은 의정활동비 5억3천만원을 반납해야 하며 의정활동비를 반납한 의장처럼 다른 의원들도 의정비를 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의장 선출과 위원장 자리 다툼으로 지난 2일 정상화될 때까지 넉 달간 파행을 겪었으나 자진 반납한 의장을 제외한 의원 33명은 월 의정비 398만원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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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민단체 “시의회 의정비 반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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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16:21:39
경기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장기 파행사태를 겪은 성남시 의회에 의정활동비 반납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의회를 열지 않은 채 꼬박꼬박 받은 의정활동비 5억3천만원을 반납해야 하며 의정활동비를 반납한 의장처럼 다른 의원들도 의정비를 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의장 선출과 위원장 자리 다툼으로 지난 2일 정상화될 때까지 넉 달간 파행을 겪었으나 자진 반납한 의장을 제외한 의원 33명은 월 의정비 398만원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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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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