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내일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됩니다.
이번 당 대회에서 시진핑을 새로운 지도자로 하는 5세대 지도부가 사실상 출범함으로써 중국 권력층의 세대교체가 이뤄집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 2천 3백여 명의 당 대회 대표들은 앞으로 5년 동안 활동할 중앙위원과 후보 중앙위원 등 3백 60명을 선출합니다.
이들 중앙위원은 폐막 다음날 전체회의를 열고 시진핑과 함께 중국 최고 지도부가 되는 상무위원단을 뽑게 됩니다.
이번 당 대회에서 시진핑을 새로운 지도자로 하는 5세대 지도부가 사실상 출범함으로써 중국 권력층의 세대교체가 이뤄집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 2천 3백여 명의 당 대회 대표들은 앞으로 5년 동안 활동할 중앙위원과 후보 중앙위원 등 3백 60명을 선출합니다.
이들 중앙위원은 폐막 다음날 전체회의를 열고 시진핑과 함께 중국 최고 지도부가 되는 상무위원단을 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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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산당 18차 대표대회 내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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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16:50:56
중국 공산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내일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됩니다.
이번 당 대회에서 시진핑을 새로운 지도자로 하는 5세대 지도부가 사실상 출범함으로써 중국 권력층의 세대교체가 이뤄집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 2천 3백여 명의 당 대회 대표들은 앞으로 5년 동안 활동할 중앙위원과 후보 중앙위원 등 3백 60명을 선출합니다.
이들 중앙위원은 폐막 다음날 전체회의를 열고 시진핑과 함께 중국 최고 지도부가 되는 상무위원단을 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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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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