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 신분증·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
입력 2012.11.13 (18:32)
수정 2012.11.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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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신분증 뿐 아니라 얼굴 정보도 일치해야만 출입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2월부터 과천과 세종 등 4개 정부청사에 출입자 얼굴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서버에 출입자 얼굴정보가 저장돼 출입구를 통과할 때마다 실제 얼굴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한 민원인이 정부중앙청사에 가짜 출입증을 갖고 들어가 불을 지르고 투신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2월부터 과천과 세종 등 4개 정부청사에 출입자 얼굴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서버에 출입자 얼굴정보가 저장돼 출입구를 통과할 때마다 실제 얼굴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한 민원인이 정부중앙청사에 가짜 출입증을 갖고 들어가 불을 지르고 투신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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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청사에 신분증·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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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18:32:23
- 수정2012-11-13 18:59:47
내년부터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신분증 뿐 아니라 얼굴 정보도 일치해야만 출입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2월부터 과천과 세종 등 4개 정부청사에 출입자 얼굴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서버에 출입자 얼굴정보가 저장돼 출입구를 통과할 때마다 실제 얼굴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한 민원인이 정부중앙청사에 가짜 출입증을 갖고 들어가 불을 지르고 투신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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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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