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3 코치진 확정…대폭 물갈이

입력 2012.11.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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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어갈 코치진의 골격이 완성됐다.

김시진(54)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하는 롯데는 권영호(58) 전 삼성 스카우트를 1군 수석코치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1군 타격코치에 박흥식(50) 전 넥센 타격코치, 1군 투수코치에 정민태(42) 전 넥센 투수코치를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롯데는 코치진의 핵심인 1군 수석·타격·투수코치를 모두 물갈이했다.

권두조(61) 전 1군 수석코치는 퓨처스(2군) 감독을 맡게 된다.

박정태(43) 전 1군 타격코치는 사의를 표명했고 주형광(36) 전 1군 투수코치는 2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1, 2군 코치진 보직은 다음과 같다.

△1군(9명) = 김시진 감독, 권영호 수석코치, 박흥식 타격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공필성 수비코치, 박계원 작전/주루코치, 염종석 불펜코치, 최기문 배터리코치, 장재영 트레이닝코치

△2군(5명) = 권두조 감독, 주형광 투수코치, 김응국 타격코치, 박현승 작전/수비코치, 정인교 배터리코치

△육성군(1명) = 양용모 배터리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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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2013 코치진 확정…대폭 물갈이
    • 입력 2012-11-13 18:54:49
    연합뉴스
2013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어갈 코치진의 골격이 완성됐다. 김시진(54)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하는 롯데는 권영호(58) 전 삼성 스카우트를 1군 수석코치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1군 타격코치에 박흥식(50) 전 넥센 타격코치, 1군 투수코치에 정민태(42) 전 넥센 투수코치를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롯데는 코치진의 핵심인 1군 수석·타격·투수코치를 모두 물갈이했다. 권두조(61) 전 1군 수석코치는 퓨처스(2군) 감독을 맡게 된다. 박정태(43) 전 1군 타격코치는 사의를 표명했고 주형광(36) 전 1군 투수코치는 2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1, 2군 코치진 보직은 다음과 같다. △1군(9명) = 김시진 감독, 권영호 수석코치, 박흥식 타격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공필성 수비코치, 박계원 작전/주루코치, 염종석 불펜코치, 최기문 배터리코치, 장재영 트레이닝코치 △2군(5명) = 권두조 감독, 주형광 투수코치, 김응국 타격코치, 박현승 작전/수비코치, 정인교 배터리코치 △육성군(1명) = 양용모 배터리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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