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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내무반 확 바뀐다
입력 2012.11.13 (21:55)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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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군 병사들의 내무반, 이른바 생활관이 오는 2014년까지 현대적으로 바뀝니다.

수십 명이 함께 생활해야만 했던 좁고 낡은 내무반은 이젠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최신식 군 생활관의 모습을 김용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고된 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인 생활관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병사들.

한 방에 8명씩 생활을 합니다.

1인용 침대에다 사물함은 기본입니다.

촘촘히 늘어선 관물대와 한 침상에 30명 이상 함께 지내던 예전 내무반 풍경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병사 1인 공간은 기존 2.3㎡에서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윤현성(병장/국방부 근무지원단) : "침상 생활을 해서 자기 구역이라는 게 아예 없었고 덩치 큰 친구가 옆에 있으면 힘들게 생활하고 했는데..."

추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체력 단련장은 물론 당구장 등 편의시설도 들어섰습니다.

<인터뷰> 김대신(이병/국방부 근무지원단) : "이런 시간을 가지면 전우들과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을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대 의료 체계도 개선돼 혈압과 비만도 등 병사 개개인의 건강까지 꼼꼼히 관리해줍니다.

<인터뷰> 오유라(소령/국방부 근무지원단) : "운동사와 영양사가 병사들을 3개월 동안 체크해서 체중 감량이나 체력 단련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병영 현대화 사업에는 모두 7조 6천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군은 올해 말까지 대상 부대에 대한 사업 발주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4년 말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 軍 내무반 확 바뀐다
    • 입력 2012-11-13 21:55:24
    뉴스9(경인)
<앵커 멘트>

군 병사들의 내무반, 이른바 생활관이 오는 2014년까지 현대적으로 바뀝니다.

수십 명이 함께 생활해야만 했던 좁고 낡은 내무반은 이젠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최신식 군 생활관의 모습을 김용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고된 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인 생활관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병사들.

한 방에 8명씩 생활을 합니다.

1인용 침대에다 사물함은 기본입니다.

촘촘히 늘어선 관물대와 한 침상에 30명 이상 함께 지내던 예전 내무반 풍경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병사 1인 공간은 기존 2.3㎡에서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윤현성(병장/국방부 근무지원단) : "침상 생활을 해서 자기 구역이라는 게 아예 없었고 덩치 큰 친구가 옆에 있으면 힘들게 생활하고 했는데..."

추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체력 단련장은 물론 당구장 등 편의시설도 들어섰습니다.

<인터뷰> 김대신(이병/국방부 근무지원단) : "이런 시간을 가지면 전우들과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을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대 의료 체계도 개선돼 혈압과 비만도 등 병사 개개인의 건강까지 꼼꼼히 관리해줍니다.

<인터뷰> 오유라(소령/국방부 근무지원단) : "운동사와 영양사가 병사들을 3개월 동안 체크해서 체중 감량이나 체력 단련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병영 현대화 사업에는 모두 7조 6천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군은 올해 말까지 대상 부대에 대한 사업 발주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4년 말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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